온라인 공개행사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문화유산 보호 및 SDG4에의 기여
프로그램
2021년 1월 26일
발표자
파타마 모스타파 압델라지즈는 이집트 어린이 문명 및 창의력센터 부소장이다. 교육학부에서 박물관학 석사학위를, 유산보존 및 박물관학으로 박사 과정을 밟은 파타마는 20년 이상 비정규 교육 분야에 종사해 왔다.
현재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 및 유네스코카이로사무소 무형유산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문화재보존연구소(ICCROM)와 영국문화원의 교육 자문을 맡고 있다. 파타마는 수단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문화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관리 및 쌍방향 교육 전시회에 관한 다양한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한건수 교수는 현재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이다.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인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아프리카 문화(요루바 문화), 국제이주,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이다. 국제이해교육, 세계시민교육, 문화다양성 교육 등 유네스코 교육 의제 관련하여 연구 및 컨설턴트를 해오고 있다.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활동에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다.
헤일라 랏츠 시시츠카 석좌교수는 혁신적인 사회학습 및 녹색기술학습 분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연구재단 Tier1 의장을 맡고 있다. 연구 관심사는 비판적 연구 방법론, 혁신적 환경학습, 기관 및 교육시스템 변혁이다.
자넷 블레이크는 샤히드 베헤슈티 대학교 인권법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실크로드 연구를 위한 교육 전문가 조직의 일원이다. 그녀는 유네스코의 2003년 협약에 따라 인가된 NGO의 소장이며 국제법률협회 문화유산법 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블레이크 교수는 1999년부터 유네스코의 국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주로 2003년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의 개발, 초안 작성, 이행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한 유네스코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퍼실리테이터이며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 법체계와 정책 개발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인 자문을 해왔다. 국제문화유산법에 관한 그녀의 연구논문과 『유네스코 2003 무형유산보호협약-해설』(공동편집)은 각각 2015년과 2020년에 출판되었다.
루이스 엔리케 로페즈는 페루의 사회언어학자이자 교육자로,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문화간 교육과 토착언어 활성화분야 전문가이다. 그는 과테말라에서 삶과 일을 위한 독일 협력교육(EDUVIDA) 프로그램의 자문가로 활동했고, 볼리비아 코차밤바에 기반한 PROEIB 안데스 재단에서 회장직을 역임하였고 (2018-2021) 상호문화주의와 교사교육을 위한 중남미 대학 네트워크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페루, 독일,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스페인, 핀란드, 과테말라, 멕시코, 니카라과, 노르웨이, 미국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다국어 및 다문화 맥락에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리네트 슐츠는 알버타 대학교 교육정책학부 교수이자 세계시민교육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녀는 교육기관의 국제학과 형평성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정책들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하는 국내 및 해외 기관들의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마리아 굴래즈 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행동 변화 의사소통 및 문화 프로젝트에서 18년간 프로젝트 관리 및 컨설팅 경험을 가진 독립 컨설턴트다. 그간 정책 및 전략적 계획, 제도적 역량개발 및 의사소통 캠페인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교육 분야에서는 부문별 기획, 교사 전문성 개발, 교수학습 자료 설계 등의 기술 자문으로 일해왔다. 최근 사회문화 기업가 스타트업을 시작하였고, 학술 단체인 문화홍보연구소(Cultural Advocacy Lab)의 창립 멤버이다. 세계문화유산 및 개발사업(ITC-ILO, 토리노) 분야와 대중매체 분야(파키스탄)에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나이젤 엔칼라다는 벨리즈 국립문화역사연구원의 사회문화연구소장이다. 국립문화역사연구원은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이행을 위한 벨리즈의 포컬 포인트 기관이다. 그는 당사국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이행 지원을 위한 선임 퍼실리테이터이며, 수리남, 세인트 키츠, 네비스 등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카리브해 지역과 일해왔다. 2020년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을 위한 정기 보고서 작성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공동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2003년 협약 평가기구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시디 트라오레는 현재 부르키나파소 문화예술관광부의 기술감사관이다.
2002년부터 그는 국가, 지역 및 국제 수준에서 무형유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다. 부르키나파소를 대표하여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2010-2013)에 참여하였고, 2012년 부속기구의 일원이었다. 2015년에는 첫 번째 평가기구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부터 2003년 협약 이행을 위한 유네스코 퍼실리테이터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며, 해당 자격으로 여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