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고등교육 네트워크(APHEN-ICH) 국제세미나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유산의 다양성과 동질성

세션 1

2월 18일(목), 오후 3시~5시

기조발표
3:00-3:15
아태지역 무형유산의 동질성과 다양성-옻칠공예문화유산의 아시아적 가치와 보존전략을 위하여 배기동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세션1 국경을 초월한 아시아의 공유유산-옻칠 좌장: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발표1
3:15-3:30
한국 옻칠과 나전 공예의 역사적 변천 이재호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
 
발표2
3:30-3:45
일본의 우루시 옻칠: 문화유산의 복원과 우루시 생산 현황 유지 요네하라
(교토 세이카대학 전통산업혁신센터장)
발표3
3:45-4:00
베트남의 옻칠 회화: 동양의 옻칠 공예 전통과 서양의 조형 예술과의 관계 트리우 크앤 티엔
(베트남미술대학 교수)
발표4
4:00-4:15
미얀마 칠기와 그 전망 키와 스웨 니언
(미얀마 미치나대학 교수)
발표5
4:15-4:30
몰디브 칠기의 역사적 변천 및 전망 자하 아흐메드
(몰디브 예술문화유산부국장대행)
4:30-5:00 질의 응답

참가자 약력

배기동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고고인류학 및 고고학과 학·석사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인류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위원장, 국제푸른방패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 분과 부위원장,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공호 교수는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총감독, 청와대/문화관광부/문화재청 등의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재호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의 회화에 관한 논문을 다수 저술하였으며,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박사 과정 재학 중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유관 분야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유지 요네하라는 교토 세이카대학 전통산업혁신센터장이다. 특히 교토의 공예 분야 저널리스트인 동시에 연구자와 교육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교토의 ‘쇼쿠닌(장인)’에 관한 출판물인 『교토의 예술가들: 장인의 손』, 『에도 시대 히가시야마 천황의 대관식과 1/4 축소 모델』이 있다.

자하 아흐메드는 건축가이자 몰디브 국립문화유산센터에서 근무 중이다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문화유산 부서의 책임자로 몰디브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보존 영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주요 관심사는 몰디브 건축과 몰디브의 산호석 모스크에 대한 연구이며현재 몰디브의 산호석 모스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트리우 크앤 티엔은 베트남 미술대학에서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베트남, 스웨덴, 일본 등 국제 대규모 전시회를 비롯하여 아시아의 옻칠과 관련된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 중이다. 하노이 미술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베트남 미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 예술대학에서 옻칠 공예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키와 스웨 니언은 현재 만달레이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시에 미얀마 무형문화유산 학술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국내외의 학술회의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만달레이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북부 미얀마 지역의 명곡집』, 『카친족의 연대기』 등이 있다.